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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미국 영화랭킹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는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디어존’이 3240만 달러를 벌어들여 2360만 달러의 아바타를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디어존은 두 남녀의 가슴시린 사랑을 그린 멜로물로 한 남자가 군 휴가중 만난 한 여인과 나누는 애절한 사랑을 그리고 있다.
디어존은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 ‘초콜릿’ 등의 라세 할스트롬 감독이 니콜러스 스파크스의 원작을 영화화했다.
주연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채닝 테이텀은 각각 영화 ‘맘마미아’와 ‘지아이 조’에서 국내 팬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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