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승규 농림수산식품부 1차관은 9일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서 농어촌다문화가족 18쌍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다.
이 자리에서 민 차관은 설을 맞이해 농어촌 다문화가족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하서면 백련리에 있는 필리핀 출신 유벨비 씨 농가를 방문해 대화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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