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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작지만 똑똑한 오븐렌지’를 표방한다.
기존 36ℓ급 전기오븐렌지보다 예열시간을 반으로 줄였고, 3가지 열원으로 음식의 겉과 속을 고루 익힐 수 있다.
또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요리를 5개 항목으로 분류한 자동 요리 메뉴를 채용해 별도의 온도·시간 조절 없이 조리가 가능하다.
내부는 향균 법랑 코팅을 입혀 청소와 내부청결도 유지가 쉽다.
박종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작은 사이즈에 오븐·그릴·전자레인지 기능을 갖춰 실속형 고객층을 목표로 한 제품"이라며 "향후 프리미엄 오븐 시장과 함께 보급형 오븐 시장을 타켓으로 한 신제품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 말했다.
색상은 화이트·블랙 두 가지, 가격은 20만원대 후반이다.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kam8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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