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경기 용인 보라지구 8블록에 공급한 '용인 화성파크드림 프라브'의 입주율이 90%에 이른다고 9일 밝혔다.
화성산업은 현재 입주기간 1개월 연장, 입주청소, 탄성코트 지원 등을 제공한다. 또 대출이자도 1개월간 대납 해준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입주개시전부터 입주예정자들의 애로사항을 입주업무에 반영했다"며 "이 같은 서비스로 최근 주택 시장 침체에도 높은 입주률을 나타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