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화성, 지난해 영업익 전년比 79.3%↑, 주당 66원 현금배당

한농화성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9억1122만원으로 전년보다 79.3%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84억4269만원, 당기순이익은 117억676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24.9%와 119.1% 늘었다.

신제품 매출확대 및 수출 증가로 매출이 증가했고, 원가절감 노력에 의해 수익율이 개선되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농화성은 보통주 1주당 66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함께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68%, 배당금총액은 9억2778만원,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4월 15일이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