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제2지역주택조합은 당산동 5-1번지 일대 브라운스톤 아파트 조합원 물량 가운데 자격미달 해약분의 조합원을 선착순 특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84㎡ 단일평형 159가구로 구성됐으며 시공은 이수건설이 맡았다. 분양가는 3.3㎡당 1750만~1810만원으로 주위 신축아파트 시세인 2300만~2500만원 보다 저렴한 편이다.
단지 입구에 당산2동 주민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며, 브라운스톤만의 특화된 단지내 조경과 층간소음장치를 업그레이드해 입주 후 주변단지와의 차별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한강성심병원, 영등포구청, 선유도한강시민공원, 샛강생태공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목동과 여의도, 신촌 등의 접근성이 좋고 지하철 2·5·9호선 트리플 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자유로, 경인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입주는 오는 2012년 8월 예정. 02-2212-0022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