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금융감독원의 보안성 심의를 통과한 아이폰 실시간 시세전용 어플리케이션 'M-Stock ver1.0'을 통해 제공된다.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fundro.com)에서 아이폰으로 공인인증서를 내려받은 후 인증 과정을 거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미래에셋증권은 4월 말까지 아이폰을 통한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거래고객 및 이벤트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 아이폰 휴대용 배터리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M-Stock'은 실시간 시세전달 기능을 통해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동일한 수준의 시세조회 및 주식주문기능, 계좌잔고확인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존 모바일 거래와 달리 자체개발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해 별도의 정보이용료가 부가되지 않는다.
'미래에셋증권 M-Stock'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기존에 설치된 프로그램은 앱스토어를 통해 업그레이드 버전을 다운받으면 된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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