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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타 치즈는 이탈리아인 장인이 만드는 생치즈로 모짜렐라 치즈를 만드는 응유(굳은 우유 덩어리)에 이탈리아산 크림을 섞어 만든 아티샨(artisan, 장인) 치즈다.
이 치즈는 부드럽고 촉촉하며 크리미한 식감 때문에 작품으로 일컬어지고 있을 정도다.
특히 미국의 요리 평론잡지 <Chowhound>는 '그 어떤 치즈보다 신선하고 촉촉하며, 환상적이고(dreamy), 버터처럼 부드럽다'고 극찬했다.
부라타 치즈의 유통기간은 만들어진 후 약 4주 정도다.
카프리제는 매드 포 갈릭과 비아 디 나폴리 전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1회 한정으로 수입되기 때문에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가격은 1만7000원(부가세 별도)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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