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포 갈릭, 아티샨 치즈로 만든 카프레제 한정 판매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 포 갈릭은 8일부터 14일 동안 아티샨 치즈인 '부라타(Burrata)'를 이용한 특별한 카프레제를 한정적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부라타 치즈는 이탈리아인 장인이 만드는 생치즈로 모짜렐라 치즈를 만드는 응유(굳은 우유 덩어리)에 이탈리아산 크림을 섞어 만든 아티샨(artisan, 장인) 치즈다.

이 치즈는 부드럽고 촉촉하며 크리미한 식감 때문에 작품으로 일컬어지고 있을 정도다. 

특히 미국의 요리 평론잡지 <Chowhound>는 '그 어떤 치즈보다 신선하고 촉촉하며, 환상적이고(dreamy), 버터처럼 부드럽다'고 극찬했다.

부라타 치즈의 유통기간은 만들어진 후 약 4주 정도다.

카프리제는 매드 포 갈릭과 비아 디 나폴리 전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1회 한정으로 수입되기 때문에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가격은 1만7000원(부가세 별도)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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