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저축銀, 마포지점 오픈

푸른저축은행은 10일 마포구 별정우체국연합회 빌딩 2층에 마포지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푸른저축은행은 마포지점 개설에 따라 본점 포함 5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게 됐다. 자회사인 푸른2저축은행을 포함하면 영업점은 서울 전역 8개소다.

푸른저축은행은 마포지점 오픈을 기념해 마포지점 신규 고객에게 LG생활건강 선물세트를 비롯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푸른저축은행 관계자는 "마포지점을 통해 그동안 저축은행 영업점이 없어 불편함을 겪었던 인근 오피스빌딩의 직장인을 비롯한 용산, 서대문 지역의 다양한 고객에게 금융서비스를 충실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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