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저축은행은 10일 대전 중구 오류동 서대전사거리에서 서대전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미래저축은행은 서대전지점 개점기념 사은행사로 금리 5.32%(복리)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미래저축은행은 현재 서울에 8개 지점을 비롯, 전국 15개에 영업점을 보유해 단일 저축은행으로는 최다 점포를 운영 중이다.
미래저축은행은 지난 2002년 대전·충남지역에 진출해 대전지점, 천안지점, 예산지점을 운영해왔다.
미래저축은행 관계자는 "서대전지점의 추가 개점으로 대전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양질의 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민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