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서울북부지사 개설

   
 
 
주택금융공사는 10일 서울 도봉구 창동에 서울북부지사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서울북부지사는 서울 도봉ㆍ노원ㆍ강북ㆍ성북ㆍ중랑구와 경기도 의정부ㆍ남양주ㆍ구리시 등 8개 시군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전국 영업점은 본사 영업부를 포함해 서울북부지사, 서울남부지사, 부산울산지사, 대구경북지사, 인천지사, 광주전남지사, 대전충남지사, 경기지사, 강원지사, 충북지사, 전북지사, 경남지사, 제주지사 등 총 14개다. 

각 영업점에서는 보금자리론과 주택연금, 전세자금 보증 등 주택금융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서울북부지사 관계자는 "서울 북부와 경기 동북부 지역주민들이 주택금융 상품을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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