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가)아시아나항공이 백호의 氣 드려요

  • 고향 방문 승객들에게 백호 저금통 증정

   
 
11일 김포공항 국내선 아시아나카운터 앞에서 김재일 아시아나항공 서비스본부장(맨 뒷열 왼쪽 첫번째)과 아시아나 공항직원들이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에게 '경인년 백호 저금통'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3~14일 양 일간 김포공항을 통해 귀성길에 오르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경인년 백호 저금통'을 증정한다. 

또 이 기간 동안 국내선 전 공항(10개 공항)에서 세배돈 봉투 서비스와 신권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함께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공항서비스 직원들에게 저금통을 분양해  1년 단위로 모은 성금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53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저금통을 분양 받아 550만원의 성금을 모아 올해 해외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12~15일을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운항과 원활한 승객 수송을 위해서 국내외 모든 공항의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app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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