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48% 증가한 11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05억원으로 5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8억원을 기록해 258% 증가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생활용품의 매출액과 국내 백화점 침구용품, 산업용품(KF-94마스크 등)의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생산원가 및 판관비를 절감해 이익도 늘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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