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업자 10대 ‘절반수준’..18.9%↑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2-11 17: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청소년 성매매 알선자 중 10대 성매매업자의 비율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찰청은 최근 한 달반 동안 청소년 성매매를 단속한 결과 업주나 알선자의 47.8%가 10대로 5개월 전 단속대비 18.9%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성매매 주요경로는 처벌자 551명 중 인터넷이 86.6%로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유흥주점 6.9%, 티켓다방 4.4% 등이 뒤를 이었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