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의 흥행성공으로 3차원(3D) 입체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입체영화 특별강좌가 마련됐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은 ‘입체영화 제작 마스터클래스’ 특설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강좌에는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출신 입체영화 제작 이론가인 최양현 감독, 영화 ‘복수는 나의 것’으로 제1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촬영상 수상 경력의 입체영화 촬영 전문가 김병일 촬영감독 등 풍부한 경험을 지닌 현역 영상전문가들이 주요 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교육생 모두 입체영화 제작기술을 담당하는 전문 스태프인 스테레오그래퍼가 돼 기획단계서부터 입체촬영, 포스트 프로덕션까지 입체영화 제작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큰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영화 ‘페어러브’를 제작한 타일씨앤피의 소속 뮤지션인 소울 스테디 락커스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특설강좌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매일 6~7시간씩 서울 상암동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산학협력연구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일반인과 대학(원)생이다.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며 이메일(stereoclass2010.reg@gmail.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일반인은 10만원, 대학(원)생은 5만원이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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