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5000억 규모 해외자원개발 펀드 추가 조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2-12 11: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식경제부는 12일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투자하는 '자원개발펀드'의 업무집행사원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추가로 조성하기 위한 운용사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부는 석유공사에 1000억원, 광물공사에 100억원을 출자하는 자원개발펀드 조성을 추진했다. 지난 12월엔 산업은행 컨소시엄(산은·SK에너지·맥쿼리삼천리)을 운용사로 선정해 51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정부는 올해도 총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5월말까지 매월 운용사 심사를 진행해 선정된 운용사가 펀드 결성을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