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발라당녀’ 누리꾼 관심 폭발

유튜브를 통해 번진 일명 ‘발라당녀’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15일 인터넷 각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유튜브에 올라온 한 여성이 차에서 내려 압구정의 한 비만 클리닉 센터로 들어가다 넘어지는 동영상이 조회수 십만 건을 넘으며 누리꾼들 사이에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동영상 마지막에 촬영을 제지하는 인물이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촉발했다.

누리꾼들은 “연예인이 분명하다” “누군지 밝혀내자” 등의 댓글을 달며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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