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12일 자매결연 복지단체 2곳을 방문해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윤리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명절 선물 신고센터를 통해 거래처에서 들어온 선물을 모아 자매결연 복지단체에 기부해오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올해 접수된 설 명절 선물들을 모아 복지단체인 '돌봄의 집'과 '소망의 집'에 전달했다.
신고센터에 접수된 선물 중 전달이 불가능한 주류 등은 연말 사내경매를 통해 수익금을 복지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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