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한금융투자는 17일부터 19일 13시까지 최고 연 11.0~30.21%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신한금융투자 명품 ELS 1351~1353호'는 각각 KOSPI200, 기아차-대우조선해양, 엔씨소프트-대우조선해양을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이 중 1353호는 2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이면 연 30.21%로 수익으로 확정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다면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60.42%(연 30.21%)의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