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가 대규모 리콜사태에 이어 터키에서도 5만7000대 리콜을 실시했다.
16일 도요타 터키법인은 도요타는 가속페달의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 고객들에게 딜러상점을 방문해 30분 정도 걸리는 수리를 받도록 했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리콜실시 모델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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