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메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2% 증가한 13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0.4%, 13% 증가한 749억원과 10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판매가격이 상승했고 원가절감을 통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창메탈은 보통주 1주당 120원을 배당키로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1.73%이고 배당금 총액은 13억4400만원이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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