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오는 19일 강동구 둔촌동 둔촌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둔촌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84㎡~113㎡ 총 800가구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104가구가 일반몫이다.
분양가는 3.3㎡당 1800만원에서 2200만원 선. 전매가 바로 가능한 후분양 단지로 계약금 10%, 나머지 잔금은 입주와 함께 지불하면 된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과 인접해다는 점은 역세권 단지로 부르기에도 충분하다. 도보 10분으로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할 수 있고 2km 이내에 5호선,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9호선 2차 연장구간이 보훈병원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단지 500m 이내에 길동초, 선리초, 둔촌중, 둔촌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특목고인 한영외고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02)508-5530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