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종목의 희망' 이상화(21.한국체대)가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새 역사를 창조했다. 이상화는 17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500m 1,2차 레이스 합계 76초09을 기록, 세계기록 보유자인 예니 볼프(독일)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윤용환 기자happyyh63@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