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통장을 새로 만들면 0.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우체국예금 신규고객에게 0.5%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주는 '우체국예금 2010 고객감사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적용상품은 저축예금, 보통예금, 웰빙우대저축예금, 듬뿍우대저축예금, 주니어우대저축예금, e-postbank예금, 우편대체이다. 단 우대금리는 신규 가입일로부터 3개월만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에는 사은품도 준다.
신규 고객 중 2010명을 뽑아 LED TV, 노트북, 아이팟, 자전거, MP3, 1만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 등을 선사한다.
고객감사 이벤트 관련문의는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금융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에서 가능하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