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 800억 규모 ELW 16개 종목 신규 상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2-17 14: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메릴린치(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 서울지점, 이하 메릴린치)는 18일 메릴린치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총 800억 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6개 종목이 새로이 한국거래소에 상장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메릴린치는 하나대투증권을 통해 ELW를 발행한다. 이로써 현재 메릴린치가 유동성공급을 하고 있는 발행사는 메리츠증권, 대신증권, 하나대투증권으로 총 3곳으로 시장에서 가장 많은 발행사를 통한 유동성 공급을 하고 있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9개, 풋 7개 총 16개 워런트 종목이다. 이번 상장으로 메릴린치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종목은 총 318 개로 늘어나며,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58개 종목이다.

메릴린치 ELW 관련 자세한 사항은 02-3707-047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http://mlwarrants.co.kr를 활용하면 된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