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위크에 실린 기사 일부 |
미국 주간지 뉴스위크가 서울의 디자인을 소개하는 기사와 함께 세계가 서울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18일 서울시는 뉴스위크가 최신호에 ‘서울, 디자인의 해를 열다’라는 제목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등의 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 잡지는 “서울시의 다양한 도시 경관 개선 사업으로 세계 유명 매장들이 앞다퉈 서울로 진출하고 있다”며 “전 세계가 서울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지난달 ‘2010년 가볼 만한 곳’에서 서울을 세 번째로 꼽으며 “도쿄는 잊어라. 디자인 마니아들이 서울로 향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 디자인 시정이 국제적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