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왼쪽)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이사가 존 M 도넬리(John M Donnelly)(오른쪽) 바이어스랩 인터내셔널(BI) 지부장과 함께 '2009 올해의 제품상'을 들어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한국HP는 18일 자사 프린터 및 복합기가 세계적 사무기기 평가 전문기관 '바이어스랩 인터내셔널(BI)'으로부터 '2009년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BI 테스트 결과 △HP 레이저젯 P2055dn △HP 레이저젯 엔터프라이즈 P3015 시리즈 △컬러 레이저젯 CP4525 시리즈 △HP 디자인젯 T1200 △HP 오피스젯 프로8000 프린터 △HP 오피스젯 프로 8500 복합기 △HP 스캔젯 7000 등 7개 제품이 제품상 대상으로 뽑혔다.
데이비드 스윗남(David Sweetnam) BI 테스트 및 연구 책임자는 "HP는 대형 출력 장비부터 워크그룹 프린터 등 많은 제품에 대해 이미지 품질, 생산성, 신뢰성, 에너지 효율성 등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비 리앙(Ivy Liang) 아시아 태평양 지역 HP 이미징 프린팅그룹 마케팅사업부 부사장은 " 다양한 채널, 그래픽, 중소기업, 소비자 및 편집자가 뽑은 제품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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