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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흥 녹십자생명 대표이사(가운데)가 전 임직원 대상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실시하기에 앞서 지난 18일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
녹십자생명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전 임직원 및 보험설계사(FP)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녹십자생명 관계자는 "대고객 접촉이 많은 직원과 FP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백신을 접종한다"며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을 방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의 건강을 지키면서 기업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녹십자생명은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대책으로 본사 및 각 영업점 출입구에 손세정제 및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안내서를 비치하는 등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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