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오는 23일 중소기업 임직원 100명을 초청해 환리스크 관리방안에 대한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보는 외환 및 파생상품 전문가를 초빙해 중소기업 환리스크 관리 우수 및 실패 사례, 환헤지 파생상품 소개, 향후 환율 동향 등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연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신보 홈페이지(www.kodit.c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CS지원부(02-710-41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희석 CS지원부 본부장은 "최근 환리스크로 인해 중소기업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다"며 "신보는 제2의 키코(KIKO) 피해를 예방하고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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