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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에서 열린 주택단지 입주식에서 김국현 STX건설 사장(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데이비드 포브스 타사밈리얼에스테이트사 고문, 강덕수 STX 회장, 모하메드 핫산 알 무아이니 에마랏유럽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TX 제공 |
STX그룹이 중동지역의 대형 주거단지를 조기 준공하며 글로벌 건설시장 진출 초석을 다졌다.
STX그룹은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에서 1억 8100만달러 규모의 UAE 아부다비 초대형 주택단지 건설 프로젝트 준공 및 입주식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STX건설이 지난 2008년 4월 UAE의 부동산 개발회사인 타사밈리얼에스테이트사로부터 수주해, 진행해온 프로젝트다.
이는 아부다비 남부의 무사파 경제특구지역 16만8800㎡ (5만1062평) 대지 위에 주택 42개 동을 비롯 병원, 상가 등의 부대시설 등을 합쳐 총 65개 동을 건립, 1만4200명의 기술인력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단지를 신축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으로 건설 프로젝트의 우수한 시공 능력을 인정받은 STX건설은 같은 발주사로부터 2개의 후속 공사를 추가 수주해 현재 건설 중에 있다.
또 지난해 말 가나에서 100억불 규모의 주택단지 건설 프로젝트와 괌에서 2억불 규모 '괌 근로자 주택사업' 건설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한바 있다.
한편 이번 준공식에는 강덕수 STX 회장, 김국현 STX건설 사장, 데이비드 포브스(David Forbes) 타사밈리얼에스테이트(Tasameem Real Estate)社 고문, 모하메드 핫산 알 무아이니(Mohamed Hassan Al-Muaini) 에마랏유럽(Emarat Europe) 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덕수 STX 회장은 이날 "이번 아부다비 초대형 주택단지 준공은 전 세계를 무대로 도전한 STX그룹의 저력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나가는 초석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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