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영풍문고 종로점에 위치한 삼성 모바일 샵에서 진행되며 참여 고객은 신분증과 본인 확인이 가능한 휴대폰만 지참하면 청계천과 종로 일대에서 3시간동안 체험할 수 있다.
메모리카드를 지참하면 촬영한 사진을 담아 갈 수 있으며 메모리카드가 없어도 촬영한 사진을 모바일 샵에 비치된 노트북을 이용해 개인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NX10의 성능을 고객들이 제대로 경험할 있도록 기존 진열대에서만 가능하던 제품 체험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이 촬영하고 싶은 곳을 촬영할 수 있는 대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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