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소닉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9억원을 기록해 직전사업연도에 비해 105.1% 늘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54억원으로 전년대비 1.9%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70억원으로 75% 증가했다.
회사측은 “생산성 향상과 환율상승으로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일부 제품의 매출이 줄면서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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