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오는 2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유엔환경계획(UNEP) 특별집행이사회 및 세계환경장관회의에서 NHN과 함께 '기후변화 환경교육 기능성 게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기후변화 기능성 게임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관련 게임 캐릭터와 개발 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기능성 게임 홍보 방안 간담회도 열 예정이다.
UNEP 제11차 특별집행이사회 및 세계환경장관회의는 환경과 관련된 140여개국 2000명이 참석하는 UNEP 최대 규모 행사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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