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쇼트트랙 메달리스트에 축전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남자 쇼트트랙 1000ｍ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 이정수, 이호석 선수와 여자 쇼트트랙 1500ｍ에서 은메달, 동메달을 딴 이은별, 박승희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메달 획득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선수들의 강인한 정신력과 탁월한 기량이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안겨줬다”고 치하했다.

이어 “나라와 국민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에게 거듭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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