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경향하우징 페어 참가…건축자재 시장 공략

   
 
사진: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0 경향하우징/하우징 브랜드 페어'에서 한화L&C 전시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칸스톤, 하넥스 등 프리미엄 인테리어 마감재들을 살펴보고 있다.

한화L&C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경향하우징·하우징브랜드 페어'에 참가해 자사의 프리미엄 인테리어스톤들을 대거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 251㎡(약 76평)의 전시 부스를 설치, 최근 TV CF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인테리어스톤 '칸스톤'과 인조대리석 '하넥스', 바닥마감재 '미라톤' 등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위한 건축자재들을 전시했다.

특히, '칸스톤'은 긁힘과 깨짐이 거의 없고 물청소만으로도 유지관리가 용이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주방 디자인의 트렌드', '세계 인테리어스톤 산업의 흐름', '2010·2011 한화L&C 칸스톤 신제품 개발 전략' 등에 대해 살펴보는 순서가 마련돼 있다. 아울러 더욱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인테리어와 건축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정보 교류의 시간도 마련된다. 

한화L&C는 행사 기간 중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22일 오후 4시부터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탤런트 김희선의 팬사인회를 연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매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설문과 퀴즈를 통해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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