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터넷에 따르면 지난 10일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이하 신불사)'에 출연한 유인영은 극중 최강타(송일국)와 수영장에서 관능적 몸매를 과시했다.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유인영은 완벽한 8등신 S라인으로 주위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유인영이 장시간 촬영으로 체온저하 현상을 보이기도 했지만 촬영끝까지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신불사'는 국내 최초로 하와이 현지 촬영을 진행, 100억대의 제작비를 투입해 유인영과 한고은, 한채영 등 유명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했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