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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대한생명 상장 효과는?…유진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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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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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2일 한화에 대해 화약사업부의 성장성과 대한생명 기업공개(IPO) 예정 등으로 기업가치가 확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장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가 지난해 3분기까지 사상최대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지만 4분기도 절대적 측면에서는 양호한 실적트랜드를 유지했다"며 "다만 한화석화의 4분기 실적이 약화되면서 지분법이익 감소로 인해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54.3%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김장환 연구원은 내달 17일 상장을 계획 중인 대한생명과 관련해선 "1억3000만주의 신주매출로 1조원의 자금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증권, 보험, 자산운용 등 그룹내 금융기업을 수직계열화하고 금융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한화 주가가 대한생명 IPO 이후 모멘텀이 약하다는 점이 우려된다며, 에코메트로 프로젝트 만료 후 2011년부터 방산부문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는 2014년 이후까지 3~4년간 영업이익 공백을 예상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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