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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신선한 커피 삼각티백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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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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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는 고급 블렌딩·싱글 스페셜티 커피를 활용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커피 삼각티백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각티백 3종은 원료·블렌딩에 따라 할리스 블렌드, 할리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할리스 브라질 옐로우 버번으로 구성된다.

할리스 블렌드는 아라비카커피 에디오피아와 케냐를 블렌딩해 부드럽게 균형 잡힌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할리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린통 지역의 커피다.

이 커피는 직접 사람이 수확한 핸드피킹으로 깊은 풍미와 단맛을 느낄 수 있다.

브라질 이파네마 농장의 옐로우 버번의 부드러운 생두를 로스팅한 싱글드립커피 ‘할리스 브라질 옐로우버번’은 깊은 카라멜 향과 은은한 아이리쉬 크림맛으로 고급스럽다.

이지현 할리스커피 마케팅과장은 “매장뿐 아니라 집이나 직장 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엄선된 최고급 원두만을 활용한 삼각티백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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