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뉴스, 블로그 등의 버티컬 검색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시간과 정확도의 중요도에 따라 검색 결과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랭킹 슬라이더 도입 △검색어에 대한 월별 콘텐츠량을 막대 그래프로 시각화해서 이슈의 흐름을 보여주는 타임라인 적용 △기간, 유형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검색 옵션을 상단에 배치하고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해 가독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랭킹 슬라이더를 적용해 ‘가장 관련있는’, ‘좀더 관련있는’, ’추천’, ‘좀 더 최신’, ‘최신순으로’ 등 5단계의 세분화된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박혜선 다음 검색기획팀장은 “이번 개편은 이용자가 최적화된 결과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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