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오는 23일과 25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 지역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헬스케어타운 및 테마파크 사업관련 투자자 유치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일본 헬스케어 등 건강, 의료 사업을 국내 시장 및 제주도에 집중 유치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의 핵심사업 의료산업인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제도개선 사항과 인센티브 등 혜택을 중점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또 최근 구체화되고 있는 테마파크사업에 자본투자자, 시설운영자 등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부사업 내용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JDC는 밝혔다.
도쿄 설명회는 임페리얼(IMPERIAL) 호텔에서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개최된다. 오사카는 닛꼬(NIKKO)호텔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개최된다.
설명회 후에는 헬스케어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과 병원 등을 방문해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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