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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비트, 前대표 횡령액 중 일부는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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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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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비트는 박상백 전(前) 대표이사가 갖고 있던 씨아이바이오텍 주식 55만주, 엠씨티티 주식 10만주를 검찰을 통해 회수해 회사 명의의 증권계좌에 보관 중이라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횡령혐의 금액 61억7400만원 중 총 20억6000만원을 돌려받은 셈이며, 나머지 금액 41억1400만원은 법적조치를 취해 회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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