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미디어는 지난해 매출액이 1424억9037만원으로 전년보다 13.3% 감소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도 78.4% 감소한 7억9938만원을 기록한 반면, 순이익은 85.7% 증가한 13억8872만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장기재고 손실 처분과 인도향 저수익 모델의 매출 비중의 증가에 따라 영업익이 하락했다”며 “해외법인 장기매출채권의 대손처리도 손실을 발생시켰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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