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파워코리아] 신한銀, 상품도 1등...은행권 선도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에 있어서도 1등 은행을 지향하고 있다. 고객을 우선하고 새로운 상품을 통해 금융권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이 지난 10일 출시한 'U드림 GOLD모어통장'은 최근 상품시장의 고공행진과 맞물려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상품은 온라인전용으로 예약매매와 반복매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통해 골드 투자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온라인전용 ‘U드림 저축예금’ 또는‘U드림 Ready高통장'을 이용하거나 ‘신한 베이직팩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온라인에서 거래할 경우 40%의 스프레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11월부터 판매한 '신한 김대리적금' 역시 직장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상품은 급여이체시 연 0.5%의 금리를 우대하고 있다.

기본금리는 1년제가 연3.2%, 2년제가 연3.55%, 3년제는 연3.90%다. 급여를 이체하면 3년제의 경우 연4.4%까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은행권 유일의 신차 구입자금 대출 상품인 '신한 My Car 대출'도 화제다. 이 상품은 기존 자동차할부금융과 달리 대출금리 이외의 할부취급 수수료 및 근저당 설정비 등을 면제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또 보증보험증권 담보와 관련해 은행이 보험료를 부담하는 등 최저 연7%대의 낮은 대출금리를 적용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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