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부증권이 한국 증시와 일본 증시의 수익률을 비교하는 파생결합증권(ELS)를 다시 출시했다.
24일부터 26일까지 판매되는이 상품은 한일 양국의 대표지수인 코스피200지수와 니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100%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의 니케이225지수 대비 초과수익률이 25%를 초과한 적이 있으면 연 7% 수익률로 상환하며, 만기평가일의 초과수익률이 0% 이상이면 최대 15.5%의 수익이 가능하다.
만기평가일 초과수익률이 0% 이하인 경우에도 원금은 100% 보장된다.
같은 기간 동부증권은 코스피200지수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파생결합증권도 함께 판매한다. 2년 만기에 4개월 주기로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 24개월) 이상이면 연 12.84% 수익이 지급된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