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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일본 언론이 아사다와의 결전을 앞두고 있는 김연아 깎아내리기에 바빴다.
일본 언론 산스포는 23일 김연아가 첫 공식 훈련에서 점프를 제대로 뛰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산스포는 '연아 부진, 점프 회전 부족 연발'이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김연아가 밴쿠버 입성 후 이른 아침에 훈련을 시작해 피로를 숨기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산스포는 이어 "연아, 드물게 불안정... 세밀한 점프를 빠뜨렸다"고 덧붙였다.
반면 김연아는 22일 첫 연습에서 특기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을 실수없이 해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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