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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WDC세계디자인수도서울2010'의 공식 개막행사로 서울이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디자인을 통해 도시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토의하고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개최된다.
이번 공식 건배주 선정으로 강장백세주는 지난 2008년 6월에 열린 'OECD 장관회의' 2009년 8월 '2009 세계환경포럼'의 공식 건배주에 이은 3연패를 달성하게 됐다.
강장백세주는 찹쌀과 전통누룩을 주원료로 하고 인삼, 구기자, 오미자 등 10가지 한약재를 넣어 빚은 프리미엄급 약주다. 그동안 각종 주류 콘텟트와 국제행사에 자주 선보요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주의 우수성을 보여주기에 가장 적합한 술이라 할 수 있다. 알코올은 15도이며 용량은 700ml이다.
국순당 이종민 과장은 "세계적인 디자인 관련 전문가, 학자들이 모여 사회·문화·경제적 발전을 위한 도시 디자인을 토의하고 협력하는 뜻 깊은 자리에 '강장백세주'를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주의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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