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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시간지정 배송서비스 ‘플러스택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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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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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기업 한진은 다음달 1일 집하와 배송을 결합한 신개념 시간지정 택배서비스인 ‘플러스택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플러스 택배’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시간지정 집하서비스를 배송까지 확대한 프리미엄급 택배서비스로, 한층 강화된 SMS, 포장서비스도 함께 선보여 ‘시간이용 편의성’과 ‘특화배송 편리성’을 한층 높였다고 한진 측은 설명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도입했던 시간지정집하(서울)에 이어, 배송부문까지 확대한 플러스 택배는 전국 어디에서나 서울지역으로 배송되는 모든 물품에 대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한진은 개인택배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구로·강남·동대문·신촌 등 서울지역 11개 택배터미널을 거점으로 플러스택배 집배송 전담차량 50여대를 투입했다. 또 고객 응대율을 높이기 위한 별도의 전용라인(1544-0011)을 신설하는 등 차별화된 택배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비스 예약은 한진택배 홈페이지(http://hanex.hanjin.co.kr)나 대표전화(1544-0011)를 통해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기본요금(5,000원 이상)에 선택한 옵션(집하∙배송∙포장)별로 1,000원의 추가요금이 부가된다.

또한 지정시간 내에 집배송 작업 미수행 시, 1,000원을 할인∙환불해 주는 ‘서비스 보장제’도 함께 시행한다.

임태식 한진 택배사업본부장은 “지난해 ‘택배서비스 불편사례’에 대한 자체 설문조사결과, 소비자들은 ‘택배기사의 약속시간 불이행’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며, “집∙배송 작업을 익일 단위가 아닌, 시간 단위로 차별화한 플러스 택배는 바쁜 현대인들을 겨냥한, 기존의 일반택배와는 차원이 다른 실용적인 서비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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