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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10종의 비타민, 초유, 해조칼슘, 자일리톨, 8가지 유기농 야채 혼합분말과 4가지 과일 혼합분말이 함유돼 있어 어린이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도와준다. 또 포도, 딸기, 복숭아, 요구르트 4가지 맛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법천자문'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다. 육각형 모양의 정제 앞뒤를 한자, 한글로 만들어 '건강도 지키고 한자도 익힌다'는 1석 2조의 효과를 더했다. 120정 1병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국에서 2만5000원대에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맛과 재미를 더해 어린이들이 먹기에 좋고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으며 80년대 '커져라, 세져라!'라는 광고문안으로 지금 어머님 세대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브랜드인 만큼 이번 제품 리뉴얼로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동아제약은 '미니막스'를 브랜드화해 하반기에 칼슘, 오메가3 등으로 제품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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