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6월부터 베타서비스를 해왔던 ‘다음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음은 현재 DVD급 고화질로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청담보살 등 최신 영화부터 대부, 카사블랑카 등 고전영화까지 다양한 국내외 영화와 함께 추노, 공부의 신 등 TV 드라마를 포함해 총 2000여 편을 서비스 중이다.
영화 다운로드 가격은 소장 여부에 따라 500원에서 9000원까지 다양하다. 결제는 다음 캐쉬 및 휴대폰, 신용카드 모두 가능하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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