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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최근 전북 군산 옥구읍 친환경 우리밀 재배단지에서 우리밀 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통 밀밭 밟기를 재현한 '우리가족 우리밀밭 밟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봄날, 미리 만나는 우리 햇밀'이라는 이름으로 SPC 우리밀사랑 커뮤니티 회원 40여명이 함께 했다.
행사는 밀밭밟기, 밀화분 분양, 밀전병 굽기, 우리밀 강의 등 우리밀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족단위로 밭고랑 별 한 개씩 '우리햇밀 푯말'이 제공돼 참가자들이 직접 우리햇밀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적는 이벤트는 참가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푯말은 수확 전까지 상시 거치 될 예정이다.
SPC그룹은 지속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우리햇밀의 성장과정을 공유하고 행사참가자들에게 올 여름 첫 수확하는 우리밀로 만든 빵 제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또 오는 3월6일 2차 행사로 파리바게뜨의 고객 중 20가족(4인 기준)을 초청해 동일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누구나 파리바게뜨 홈페이지(www.paris.co.kr)에서 오는 26일부터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고객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우리밀의 건강함과 친환경성을 알리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할 뿐 아니라 우리밀 프리미엄 제품개발을 통해 우리밀의 부가가치를 더욱 극대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2008년 7월 우리밀 전문 가공업체인 밀다원을 인수, 우리밀 사업에 진출한 이후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지난해 7t의 우리밀을 수매한 바 있다. 올해는 2만t 수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 계열사 브랜드를 통해 약 20여종의 친환경 우리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SPC그룹은 우리밀 홈페이지(www.lovewoorimil.com)를 운영하고 각 계열사별로 우리밀농가 1사1촌 협약 등을 맺는 등 전방위적인 우리밀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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